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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불쌍한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답답해서 처음으로 커뮤니티에 글을 올립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 8. 12. 18:40

    누가 불쌍한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답답해서 처음으로 커뮤니티에 글을 올립니다.
    커뮤는 처음 써보는데 인터넷이 제일 유명하지 않을까 해서 해봤습니다.

    우선 나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30대 초반의 어린 나이부터 흙수저로 힘들게 살았다.

    후회는 없는 것 같다

    어렸을 때 옷을 물려받고 자라서 입었는데 그때도 옷이 별로 없어서 늘 입던 옷만 가지고 학교에 갑니다.

    내가 초등학교 때 친구들이 나를 놀렸다. 별명을 지어줬는데 그때 마음이 많이 아팠다.

    그리고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친한 친구가 되었고, 아닌 친구가 되었고, 이렇게 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런 친구들을 볼 수 있었고, 나는 그저 평범한 친구들이었다.

    그리고 어렴풋이 빵셔틀처럼 누군가의 부탁이 들어왔고 나는 큰 어려움 없이 졸업했다.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자신감이 생겼고 어느 순간 친구들 사이에 존재감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이겼다고 생각해

    나는 하지 않았지만 아무도 나를 건드리지 않았다.

    난 그냥 이렇게 평범한 삶을 살고 있어

    대학 졸업하고도 계속 일만 하고

    뒤처지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뒤처지려고 할 때마다 더 열심히 했고, 20대 후반에는 내 이름을 걸었다.

    1인 미용실을 운영하여 돈을 벌고 있습니다.

    위의 글은 별로 중요한 글이 아니라 제가 이 글을 읽고 있는 터라 혹시 모르실까 해서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그래서 요즘 제가 걱정되는 것은 요즘 결과에 너무 집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또는 자신이 보는 것에 너무 집중하는 사람들

    잘 살지 못했어 그냥 평범해서 보여줄 게 ​​없었어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해서 글을 썼는데 그런 친구들이 있으면 한심합니다.

    그게 바로 문제 야. 그런 불쌍한 애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나는

    나도 그들처럼 살아야 할까, 아니면 내 신념과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대로 살아야 할까?

    나는 이것이 정말로 혼란스럽다고 생각한다.

    요즘 생활이 아주 편합니다.

    유튜브에서 면접 잘 하는 법, 잘하는 법, 직업 선택 방법, 연애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셨어요.

    아마 한국인들도 유능한 사람들이라 살면서 저런 영상 하나 보고 다 아는 척 하는구나..

    이것도 문제가 될까요? 누구의 인생이든 누구의 경험이든 경험은 이 말의 몇 조각이나 동영상의 몇 분에 불과합니다.

    이것 대신 해야 할 교훈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경우들을 보면 내가 이렇게 살고 있는 게 너무 한심하다.

    활동적인 친구들과의 연락을 모두 끊다 보니 친구가 정말 많이 줄었어요.

    그래서인지 요즘 고민입니다. 한편으로는 시대를 못 따라가는 게 한심하다. 한심하게 사는 사람은 한심하다.

    인생이 뭐래도 멋진 인생이야

    옛날 옛적에 우리의 장래희망은 경찰과 소방관과 같았습니다.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정말 멋있는 일을 하는 과정이 중요했던 때였으니까 1, 2, 장래희망은?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너도 나도 결과가 중요하니까 일, 돈가방, 차 다 보여주는 거지.

    이거 따라하시면 ​​저같은 흙수저들이 살거나 따라가서 꿈도 희망도 없이 시체처럼 살게 됩니다.

    미안했다

    읽어주는 아이가 있으면 힘들게 읽었는데 머뭇거리기만 했다

    이런 아이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들에 따라 살아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있는 그대로의 삶을 살아야 할까요?

    네가 생각하는 것을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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