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새벽에 티비로 1박 하고 ;;

아빠가 새벽에 티비로 1박 하고 ;;
정말 죄송합니다. ,


며칠 전 아침에 신음소리가 들려서 제가 잘못 들은 줄 알았습니다.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친구를 만나서 새벽 2시쯤에 와서 씻고 누웠는데 7시에 자야해서 잠이 안와서 그냥 묵기로 했어요 밤새??

그런데 아빠와 동생(고등학교 2학년)은 거실에서 자고 있어요.

잘못 들은 것 같아서 다시 들어봤는데 여름이라 더워서 문이 열려있어서 아빠가 TV에서 음란물을 보고 계시는 걸 보니..... .

아니, 사실 너무 창피해서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알고 싶었다.

아니, 나는 그것을 보는 것에 신경 쓰지 않는데 왜 거실에서 TV로 봅니까?
내 동생은 아마 내 옆에서 자고있을거야
다른 방에는 그녀의 할머니도 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일부러 알람을 맞춰놓고 화장실에 갔다가 채널을 바꿨는데...

여기서 또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전원이 꺼져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물 위에 있었다. 다시 채널을 돌려 포르노를 본 것 같다. 진짜 무섭다...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버지는 자신 외에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실 것 같아요. ..